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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른다. 우려하는 시기가 오고 말았다.
꿀과 같은 9월, 10월이 지나고 이제 11월, 12월이 오고 있다. ㅠㅠ
직장인에게 주중 휴일은 정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며 3일 이상의 연휴는 재충전의 기회다. ㅋㅋ
말이 '가뭄의 단비', '재충전'이지 쉬는 게 최고로 좋다.
추석 연휴에 회사 자체 추가 1일 휴무와 개인 휴가를 더 해서 장장 9일을 쉬었다.
명절이라는 이벤트로 본가와 처가를 왔다 갔다 해서 9일이라는 연휴가 길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무조건 많이 쉬는 게 샐러리맨들에게는 최고이자 진리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휴가 이틀이 끝나는 이번 주를 지나 10월이 막을 내린다면
11월은 정말 아찔하다. OMG~ 12월도 장난 아니구나...
11월, 12월은 주중에 빨간 날이 하나도 없다. 정말 정말 극심한 가뭄의 달이다.
날씨도 쌀쌀해져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인데...
11월, 12월 달력을 본 직장인들 마음은 벌써부터 겨울 모드로 바뀔 듯하다.
놀랜 가슴 어찌 달래야 하나 ㅠㅠ
9월 한 달 일하나, 11월 한 달 일하나 1년 내내 같은 돈의 월급을 받는데
한 달 달력 안에 빨간 날이 없으면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이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여~ 황량한 11월, 12월 남은 개인 휴가 잘 활용해서 잘 버티시기를~
2021.10.08 - [사회 이야기] - 2021 게임이용자 실태조사로 본 PC방 이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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