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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후속 '황금가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by 스페이트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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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덜 매운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가 저번 주에 끝났다.

와이프도 그렇고, 장모님도 그러시고, 요새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챙겨봤는데 끝났다니 쵸큼 아쉽다.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를 표방했던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당연한 것이지만 얽히고 설킨 갈등과 복수의 실타래를 재미지게 풀어낸 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마지막 회 중 일부 (출처-KBS2)
KBS2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마지막 회 중 일부 (출처-KBS2)

 

근래에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 사랑의 꽈배기 후속 드라마도 기대가 된다. 

어제부터 방송된 사랑의 꽈배기 후속 KBS2 일일 드라마는 '황금가면' 인데

드라마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황금가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등에 정리해 본다.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줄거리

 

 

드라마 황금가면 홈페이지 상의 기획 의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거대한 부와 권력을 앞세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소중한 행복도,

하나뿐인 목숨도, 순수했던 사랑도, 가차 없이 빼앗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 우리 주인공도 마땅히 누려야 했던 행복을 무참하게 짓밟혔고,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사랑을 빼앗겼다. 다른 누구도 아닌 가족이라 믿었던 사람에게서...

오직 ‘사랑’ 하나만 믿고 결혼했지만 계략과 함정에 빠져 추악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고,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세상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낙인까지 찍혔다.

 

그녀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었다.

오로지 그 집념으로 모진 역경을 딛고 일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주인공인 그녀가 전해주는 삶의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가

지금 이 시대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출처-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홈페이지]

 

황금가면 첫 방송을 했던 어제 방송을 보면 어느 정도 큰 그림이 그려진다.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첫 회, 쎄다 쎄~ (출처-KBS2)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첫 회, 쎄다 쎄~ (출처-KBS2)

 

황금가면 첫 회부터 아주 쎄다 쎄~ 가족들이 보는 저녁 드라마에 불꽃 싸다구라니~

 

어제 첫 방영이 된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재벌가의 며느리로 입성하면서

온갖 계략과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그 추악한 재벌가의 가면을 벗겨 내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이다. 

그런 복수의 여정 속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고 한다.

 

시청률을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차디찬 복수라는 컨셉을 일일 드라마에서는 절대 버릴 수 없다.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등장인물 및 인물 관계도

 

황금가면 등장인물과 인물 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등장 인물 및 인물 관계도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등장 인물 및 인물 관계도

 
유수연(차예련 역)은 SA그룹 회사 행사 중,
많은 사람 앞에서 그녀가 바람을 피웠다는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지만
시어머니 SA그룹 회장 차화영은 누군가의 모함이라는 유수연 말을 믿지 않고,
남편 홍진우(이중문 역) 역시 결백을 주장는 유수연을 외면한다.
 
이에 세상은 ’현대판 신데렐라‘가 바람났다고 믿게 된다.
당연히 유수연은 재벌가에서 내팽개쳐지고 앞으로 살아갈 세상 역시 고난이다. 

 

차가운 현실, 세상에 버려진 유수연이 위험할 때마다 운명처럼 강동하(이현진 역)가 나타난다.

버려진 신데렐라를 구하는 현대판 왕자, 동하는 갇힌 유수연을 구하거나,

기절한 수연을 안고 응급실에 가는 등 그녀와의 새로운 로맨스가 그려진다. 

 

그 사이에서 차화영(나영희 역)이 데려온 미스 리플리, 서유라(연민지 역)가

자신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수연의 남편이었던 홍진우(이중문 역)와의

관계가 깊어진다. 당연한 수순이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 

 

 

복수라는 매운 맛의 소재지만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매일매일 퇴근 후 잔잔한 재미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재벌가 SA그룹 회장 역을 맡은 배우 나영희는

저런 역할이 매우 잘 어울리고, 드라마 볼 때마다 저런 역할 하는 것 같다. ㅋㅋ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포스터 (출처-KBS2)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 포스터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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