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74년 만에 청와대 전면 개방,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 방법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74년 만에 처음으로 청와대가 오늘 5월 10일부터 전면 개방되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식순 중의 하나로 오전 11시 30분쯤 청와대 정문이 열렸다. 

 

74년 만에 청와대 전면 개방 (출처-SBS)

 

74인의 국민 대표단이 먼저 입장하고,

잠시 후인 정오부터는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오늘 하루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만 6천여 명의 시민이 74년 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 관람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 방법

 

 

1. '청와대, 국민 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이용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등의

키워드로 검색 후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위에서 보는 대로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3가지 경로를 통해서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 등이 가능하다.

 

 

2. 네이버에서 신청하기

 

먼저 네이버를 통해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을 진행해 보자.

이 글 포스팅 시작시 대기 순번 3631, 대기 시간 37분

눌렀더니 대기 순번 3631번에, 예상 대기 시간 37분이다. ㄷㄷㄷ

다음 진행을 위해 무작정 기다려본다. 기다리지 말고 카카오톡이나 토스로 신청하시라...

이 글 포스팅을 마무리할 때까지 대기 순번이 줄어들지 않는다. 

 

이 글 포스팅 마무리시 대기순번 2504, 대기 시간 26분

 

이 글 포스팅 시작 시 대기 시간 37분,

이 글 포스팅 마무리시 대기 시간 26분 ㄷㄷㄷ 

청와대 관람 신청 인기 대폭발이다~

 

 

3. 카카오톡에서 신청하기 

 

두 번째로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카오 계정에 로그인을 하면

본인의 카카오톡 어플로 국민 비서 구삐 알람이 온다. (아래 신청 단계 참고)

 

① 카카오톡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하기

② 카카오톡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하기

 

카카오톡으로 국민 비서 구삐 알람이 오면 차근차근 단계별로 신청하면 된다. 

'청와대 관람 신청'을 누르고, 기본적인 사항 전체 동의하고,

관람 일시와 시간, 신청자 구분(만 65세 어르신, 장애인, 개인, 단체 구분), 

신청 인원수를 선택하고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청와대 관람 신청은 끝났다.

이제는 내가 추첨되기를 기다리는 것뿐...

 

 

4. 토스에서 신청하기 

 

마지막 방법인 토스에서 신청하기는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홈페이지에서 눌러서 신청하기보다는

본인의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토스 어플을 바로 열어서 신청하는 것이 더 편하다.

 

① 토스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하기

② 토스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하기

 

토스 어플을 열고 들어간 후 오른쪽 하단 전체 버튼을 열면

중간 즈음에 바로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메뉴가 보인다. 

그 이후는 위에 있는 카카오톡에서 신청했던 단계나 방법은 유사하다. 

토스를 통해 청와대 관람 신청이 끝났다면

남은 건 이제 당첨되기를 기원하는 기도뿐이다. ㅋㅋ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을 하셨다면 많은 분들이 당첨돼서

날 좋은 푸르른 5월에 멋진 청와대 보고 오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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