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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한다.
불과 한 달 전인 12월 며칠 만에
기온이 급강하한 것을....
12월 8일 최고 온도 17도에서
12월 22일 최저 온도 영하 15도
무려 32도 차이. 정말 미친 날씨.
(간빙기에서 바로 빙하기 돌입했었음)
남은 겨울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날씨 예보나 전망은 어떤지
기상청 자료를 참고해서 예상해 본다.
2024년 남은 겨울 날씨 예보 전망
2024년 1월 날씨는?
작년 12월 28일 발표된 1월 날씨 전망을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딱 한 줄이 있다.
다음 주 8일부터 14일까지 또 한 번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고 예보, 경고하고 있다.
그 이후 2월 초까지 큰 추위 없이
평년과 같은 겨울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2024년 2월, 3월 날씨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날씨 전망 발표가 12월 22일 날 했으니
1월은 무시하고
(12월 28일 1월 주간 날씨 예보가 있었음)
2, 3월 날씨 예보, 전망을 살펴보면
또 눈에 들어오는 표현이 있다.
2월 -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월까지 춥다는 얘기인 듯하고
3월부터 따듯한 봄이 오겠다는 것이다.
아직은 멀리 있는 2, 3월을 걱정하는 건 오바고
12월 28일 발표한 1월 주간 날씨 예보 중
다음 주인 1월 8일부터 14일까지
12월에 이은 또 한 번의 빙하기가 올런지,
빙하기가 와도 좀 적당한 빙하기가 왔으면 한다.
작년 12월의
영하 14, 15도는 선 넘었다.
추워도 너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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