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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시골 깡촌에서 읍내로 뭐 사러 갈 때
항상 가는 길이 있다.
어릴 땐 몰랐지만 커서 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도로길
드라이브 코스다.
재라고 불리는 옛 고개길인데,
차로 5분 남짓 걸리는 듯...
초입 올라 가는 길..
높지 않은 고개 정상까지..
정상에서 내려 오는 중 1 ...
옅은 구름도 통과~
정상에서 내려 오는 중 2...
이제 끝~
팔순이 후쩍 넘으신 아부지가
당신께서 젊었을 때 직접 심으신 벚꽃이라고...
지금은 나무 터널이지만
벚꽃 필 무렵에는 꽃 터널이지요.
2021.08.27 - [코로나19 이야기] - 2021년 추석과 2020년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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