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상장일, 공모주 많이 받는 방법은?

 

올해 코스피 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공모주 청약 방법,

상장일, 공모주 많이 받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 내용은 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Let's Get it'의 내용을 참고하여 정리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공모주 청약 일정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일정 (출처-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위 달력에는 표시가 안 되어 있지만 수요 예측일은 1월 11일에서 1월 12일에 진행되며

공모 청약일은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유가시장 상장일은 1월 27일이다.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기업 개요, 소개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개요, 매출 추이, 주력 제품 (출처-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2월에 모회사인 LG화학의 전지 소재 사업 부분을 물적 분할을 통해 탄생한 기업이다. 

(LG화학은 기존에 크게 4가지 사업 부분을 영위하였다-석유화학/첨단소재/생명과학/전지 소재 부분)

자동차 전지나 ESS 전지 등의 충전 가능한 2차 전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매출액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히 폭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산정 근거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산정 근거 (출처-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공모가 산정 근거는 아래와 같다. 

2차 전지를 주력으로 하는 기존 유가 증권 상장 업체인 CATL(중국), 삼성SDI(한국)의

가치 판단(시총, EV/EBITDA 등)을 하여 희망 공모가 밴드를 25만~30만 원으로 산정하였다고 한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주가 예측은?

 

상장 직후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30만 원을 유지한다면 시가 총액은 약 70조 가량 수준이다. ㅎㄷㄷ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뒤를 이어 유가증권시장 시총 3위에 랭크된다. 

모회사인 LG화학의 시총이 오늘(1월 4일) 기준 45조인데 70조가 말이 되는 소리인가?

 

공모주 청약하는 일개 개미의 입장에서 행복 회로를 돌려보자. 말 그대로 행복 회로...

 

전 세계에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두 회사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 CATL의 시총이 약 250조 / 전 세계 시장 점유율 약 31%를 감안,

- LG에너지솔루션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1%를 감안한다면 시총 165조??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와 같이 IPO 상장일, 상장빨을 받는다면 따상도 가능?? 

 

LG에너지솔루션 공모 개요

LG에너지솔루션 공모 개요 (출처-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공모를 위한 최소 필요 금액은 150만 원이다. 공모가 상단 30만 원의 50%에 10주 딱 150만 원이 필요하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수량도 3,400만 주로 전체 수량의 14.5%가량으로 적은 편이다. 

이번 달 말 한국 증시 상황이 매우 좋고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IPO 흥행에 성공한다면

공모가 30만 원에서 따블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따블 후 상은 변동성의 영역으로

전사의 심장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저 너머의 세계라고 생각한다. 

 

LG에너지솔루션 어느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균등 물량을 많이 받을 수 있나?

LG에너지솔루션 증권사별 균등 배정 물량 (출처-유튜브 채널 '기릿의 주식노트')

 

최근 카카오페이 IPO 진행 시 약 182만 계좌가 청약을 했었는데 

이번 LG에너지솔루션 공모의 경우 늘어나겠지만 공모가가 높기 때문에 약 200만 계좌 정도 예상.

 

증권사별로 균등 배정 물량은 다르지만(KB증권-약 240만 주, 대신/신한금투-약 120만 주)

중복 청약이 안되기 때문에 200만 계좌가 메인 3사의 증권사 균등 배정 물량에 참여한다면

인당 2~3개 정도 균등 배정되지 않을까 싶다. 

 

상대적으로 균등 배정 물량이 적고, 사용자가 많지 않은 신영증권, 하나금투, 하이투자도 노릴만하다.

사전에 가족 명의로 여러 계좌 개설을 해 놓고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보면서 공모주 청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로 보인다. 

 

 

나도 150만 원 준비해야겠다. 와이프랑 같이 ㅋㅋ

나는 균등 배정 물량이 많은 KB/대신/신한금투 중 하나 청약

와이프는 물량이 매우 적은 미래에셋/신영증권/하나금투/하이투자 중 하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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