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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눈이 제법 왔네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이 꾀 자주 오는 것 같네요.
오늘 아침이 되자 아들은
아파트 뒤 공원 눈썰매 타러 가자고 합니다.
작년엔 못 탔지만 2년 전에
거기서 눈썰매 탔던 기억 때문이지요.
볼 일을 보고 오후 늦게
아파트 뒤 공원 눈썰매장에 가 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동네 언덕
눈썰매장에 많이 있습니다.
무료 입장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눈썰매장 출발지에서 순서가 되면
차례대로 순서대 출발합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말이죠.
준비된 고객님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
출발~
고객님 그쪽은 아닙니다~
고객님 잘 타고 계십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짧습니다.
아쉽지만 오늘 눈썰매장은 여기까지입니다.
날씨는 매섭지만
해가 지는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가창오리 떼와 오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옹기종기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올 겨울에는 흰털 오리들 자주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보자~ 오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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