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어제, 오늘 날씨를
경험한, 겪어본 사람이라면
따듯했던 11월 한 달여가
전혀 기억나지 않을 것이다.
11월 말치고는 엄청 따듯했던 날씨가
불과 하루 만에 온도가 급강하하고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춥다고 하는데
과연....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 12월 한 달 날씨 예보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2년 올해 겨울, 올 겨울 날씨 예보,
날씨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22년 12월 날씨 및
2022년 올해, 올 겨울 날씨 전망, 예보
2022년 12월 한 달 날씨 예보
저번 주 목요일인 11월 24일 기상청에서
발표한 12월 한 달, 1개월 날씨 전망을
간략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2월 5일부터 시작하는 12월 첫 주는
과거 겨울보다 추울 확률이 더 높고
2, 3, 4주 차는 평년 겨울과 비슷하거나
따듯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예상하고 있다.
11월 한 달여가 이상적으로
따듯한 것이였고 12월에는 본격적인
전형적인 겨울 날씨로 접어든다고 봐야 한다.
2022년 올해, 올 겨울 날씨 전망 예보
2022년 12월부터 1월까지 올 겨울,
2022년 올해 겨울 날씨 전망을 보면
겨울 일기 예보에 등장하는 단골 멘트들이
보인다.
'대륙 고기압', '이동성 고기압', '건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12월부터 2월까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형적인 겨울 날씨를 보일 것이며
특히 내년 2월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1, 2월 날씨 예보, 전망에
찬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는다고 전망하는 바
며칠 한파가 오고, 며칠 따듯해지기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첫째 날인 내일도
전국이 꽁꽁, 한파가 찾아온다고 한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
이번 주 주말 정도는 돼야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니
남은 목요일, 금요일 따듯하게 입고
건강 관리 잘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2022.08.23 - [살아가는 이야기] - 유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들과 함께 해본 란더노티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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