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자동차 타이어 펑크, 빵꾸 3번 발생 (TPMS 경고등 발생) - 타이어 펑크 수비 방법과 수리비는 ??

 

며칠 전 아침 출근길

자동차에 시동을 걸려하니

경쾌한 경고음, 알람이 울린다.

디디띵~

 

TPMS 경고음, 알람 발생

 

곰곰이 생각해보니

올해만 벌써 3번째 TPMS 경고음이다.

 

TPMS -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말 그대로 자동차 타이어 4개 중에

어느 하나 타이어의 압력에 문제가 생기면

알려주는 아주 유용하고,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올해만 자동차 타이어 펑크, 빵꾸 3번째 발생

 

TPMS 경고등, 알람 3번이나 발생

 

 

이번까지 벌써 3번이나

TPMS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고

그때마다 확인해 보니

타이어에 피스 못이 박혀 있었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올해 5, 6월 타이어 펑크, 빵꾸 발생 및 긴급 조치

 

올해 5월 TPMS 경고등이

최초로 발생했을 때 주차 후

4개의 타이어에 문제가 있나 확인했으나

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한쪽 타이어에 바람이 빠진 것이 보여

동네 타이어 가게 가서 확인해 보니

타이어에 피스 못이 박혀 있었다. 

 

저런 피스 못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번이나 박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 3번 모두 4개의 타이어에 중복 없이

각각각 3개 타이어에 피스 못이 박힌 것도

신기하다. 

 

 

타이어 빵꾸, 펑크 수리 방법과 수리비는?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다면

즉시 조치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타이어 빵꾸, 펑크 수리비는

대부분의 타이어 가게에서는

받지 않고 공짜로 해준다. 

 

피스 못이 박힌 타이어 빵꾸 수리 방법은

다들 아시는 대로 

 

피스 못을 빼 내고

도구로 피스 못을 빼낸 자리에

지렁이를 넣을 수 있도록

구멍 크기를 맞춰 준 후 

 

지렁이 한 개를 정확하게 박아준다.

지렁이 정식 명칭은 '타이어 펑크 씰'이다.

 

얼마 전 타이어 빵꾸,펑크 나서 지렁이 박아서 해결~

 

자동차 주행 6만 km 정도 되었을 때

타이어를 4짝 교체했는데

그때 그 타이어 가게를 방문해서

지렁이 하나 박아 달라고 요청드렸다.

 

벌써 3번째 방문이고

그때마다 공짜로 수리해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음료수를 드렸다.

올해만 벌써 3번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공짜로 수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만 타이어에 3번이나

피스 못이 박히고

그때마다 지렁이를 박았지만

그 이후론 타이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런 극악의 확률이 현실에 벌어지면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긴다는데 과연~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적어 봅니다. 

 

기계는 절대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동차든, 전자기기든

사소한 경고음, 알람이 발생하면

무시하지 말고, 바로바로

즉시 점검받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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