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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 이범호 감독과 외국인 선수 투수, 타자 관련 정보

by 스페이트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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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의 명문 구단 중의 하나인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의 비리 문제와 함께 공석이 된 이번 기아 타이거즈 감독 자리에 이범호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기아 타이거즈 감독 연봉은 총 9억 원입니다. 이 계약에서는 2년 동안의 기간 동안 3억 원의 계약금과 3억 원의 연봉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계약 조건은 이범호 감독의 코치 경력이 짧고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발을 딛게 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아 타이거즈가 이미 어느 정도의 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감독 선임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우 눈부셔~ 기아 11대 신임 감독 이범호 ㅋㅋ

 

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 이범호

이범호 감독의 프로필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범호는 이번에 기아 타이거즈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1981년생으로, KBO 리그 역대 최초로 80년대 출생인 감독이 되었습니다. 또한, 42세로 아주 젊은 나이에 해당됩니다.

이범호는 선수 시절에 3루수로 활약하며, "꽃범호"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에서 데뷔한 후에는 잠깐 일본에서 경험을 쌓은 뒤 기아 타이거즈에서 9 시즌 동안 활약하였으며 만루홈런 통산 17개로 찬스에 아주 강한 타자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용병

 

외국인 투수 우완 - 윌 크로우

윌 크로우는 우투우타이며, 1994년생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에게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그리고 옵션 20만 달러가 포함된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이 제안되었습니다.

테네시주 킹스턴 출신인 윌 크로우는 신장 185cm, 체중 108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동안, 그리고 마이너리그(트리플 A)에서 5시즌 동안 활동해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총 94경기(선발 29경기)에 등판하여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5.30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5경기(선발 59경기)에 나서 21승 16패와 1홀드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은 4.0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25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심재학 단장은 윌 크로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윌 크로우는 뛰어난 구위를 가진 우완 투수로, 최고 구속이 153km/h에 달하는 빠른 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선발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구단 선발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 투수 우완 - 제임스 네일

제임스 네일은 우투우타이며, 1993년생입니다. 그에게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의 조건으로 총액 95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총 17경기에 출장하여 승패 없이 1홀드를 기록하였으며, 평균자책점은 7.40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55경기(선발 35경기)에 출전하여 27승 17패와 3세이브, 20홀드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은 4.15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10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평균자책점은 8.80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31경기(선발 3경기)에 나서 5승 3패와 3세이브, 5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3.66입니다.

제임스 네일은 뛰어난 제구력을 갖춘 선수로, 커리어 동안 볼넷을 적게 허용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구속은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평균 149km/h, 최고 153km/h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커브의 구위가 강점으로, 싱커의 움직임 역시 훌륭하여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국인 타자 좌타 - 소크라테스 브리토

소크라테스는 재계약을 총액 120만 달러로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그리고 옵션 4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소크라테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필, 그리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터커에 이어 KIA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KIA가 외국인 선수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외국인 타자인 소크라테스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없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시즌 동안 견실한 수비력과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충분히 해내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2022년에 KBO 리그 데뷔를 하여 127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11에 160안타,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도 14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5에 156안타, 20홈런, 96타점, 91득점, OPS 0.807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타점 부문에서는 리그 내 2위에 올라가고, 득점 부문에서는 리그 내 5위에 올랐으며, 팀 내에서는 최다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은 받지 못했지만, 소크라테스는 2022년에는 공동 6위(23표)에 올랐으며, 올해에는 단독 6위(40표)에 올라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래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ㅋㅋㅋ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중독성 쩌는 응원가 ㅋㅋ)

 

2024 프로야구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저는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 최악의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는 김종국 전 감독이 안 좋은 사건으로 경질되어 급작스럽게 내부 승격으로 신임 이범호 감독이 취임을 한 상황입니다.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겠지만 감독 경질 - 프로야구 개막 기간을 고려하면 내부 승격이 가장 현실적,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는, 개막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야구 보는 스트레스, 희로애락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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